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트 엔진 (문단 편집) == 종류와 설명 == 구동방식에 따라 크게 [[터보제트]], [[램제트 엔진|램제트]], [[펄스제트]], 로켓제트 등으로 나뉜다. [[로켓]] 엔진도 다른 제트엔진처럼 연료의 연소가스를 분출하여 추력을 얻으나, [[산화제]]와 같이 외부 공기를 흡입하지 않고도 연소를 발생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내부에 갖춰져있는 데다 엔진의 종류가 꽤 세분화되어 있으므로 제트 엔진에서도 구분이 필요하다. [[가스터빈]] 형식의 제트 엔진은 압축기 형태나 추력 생산 방식에 따라 [[터보제트]], [[터보팬]], [[터보프롭]] 엔진으로 나뉜다. [[터보샤프트]] 엔진은 가스터빈 엔진의 기본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왕복엔진 처럼 연소 에너지가 오로지 축을 돌리도록 설계되었기에 연소가스는 분사되어 추력을 내기는 커녕 단순히 배기가스로 버려지기[* 여기서 효율을 높이고자 폐열 회수까지 한다면 엔진에서 나오는 가스의 속도는 분사라 하기 민망할 정도가 된다.] 때문에 제트엔진이라 보기 어렵다. || [youtube(XC1TCXyCqrg)] || || [[걸프 전쟁]]. [[A-6|A-6E 인트루더]]가 [[캐터펄트]]에서 이륙 준비 도중 사고로 정비원[* J.D.Bridges]이 빨려들어가는 영상. [br]헬멧이 먼저 빨려들어갔고, 공기 흐름을 안정화시키는 블레이드/콘[* 실제로 돌아가는 블레이드 앞에 설치되어있는 고정형 날개의 일종. 이것에 몸이 걸린 덕분에 정비사의 몸까지 블레이드에 갈려나가는 참사는 막을 수 있었다.]에 걸린데다 파일럿이 바로 시동을 껐기 때문에[br]해당 정비원은 회복 가능한 부상[* 쇄골 골절, 고막 손상, 피부 열상]만 입고 생존했다. --다만 그가 느꼈을 심리적인 트라우마가 어땠을지는...-- || 대부분의 제트 엔진 작동과정 중 공기를 압축하기 위해 그만큼 공기를 빨아들이는데, 대형, 고출력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흡입량도 늘게 되어 흡기구 근처는 엄청난 유량이 지나가기 때문에 물체가 빨려들어가기 쉽다. 그 때문에 돌멩이 등 각종 자잘한 이물질은 물론, [[버드 스트라이크|비행 도중 새가 빨려들어가거나]] 흡기구가 충분히 크다면 영상처럼 '''[[2002년 우크라이나 르비우 국제공항 공군 에어쇼 참사|사람도 충분히 빨려들어갈 수 있다.]]''' 한번이라도 제트 엔진이 [[믹서기|돌아가는 장면]]을 [[https://www.popularmechanics.com/flight/a23985/how-to-start-a-jet-engine/|정면]]에서 본 적이 있다면 [[끔살|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 [youtube(ZJ9uWsvR1l0)] || || [youtube(1d10C0pSjxQ)] || || [[탑기어]]와 [[Mythbusters]]의 실험 영상.[br]승용차는 물론이고 튼튼하기로 소문난 미제 [[스쿨버스]]까지 낙엽마냥 날아가버린다. || 당연히 앞 뿐만 아니라 엔진 뒤에 있는 것 역시 위험하다. 단순히 생각해도 직접 불을 내뿜는 [[에프터버너|재연소장치]]가 없는 엔진이더라도 수십 톤 짜리 비행기를 [[작용 반작용의 법칙|앞으로 밀어내는 강한 바람의 위력]]을 정통으로 맞게 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는 사람이나 자동차 뿐만 아니라 '''같은 비행기'''에도 해당되기 때문에 제트엔진을 장착한 비행기 뒤로는 절대 다른 비행기가 근처에 있어서는 안된다. 괜히 관제탑에서 유도로 통제를 빡세게 하는 것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